인테리어를 끝낼 마침표가 궁했다. 논현동 블라노스에 들어가는 순간 한 눈에 블랙월넛 우드슬랩이 한 눈에 들어온다.
아내없이 혼자 결정은 후안이 두려웠다. 김익중 실장님께서 강남에서 가장좋은 우드슬랩으로 모든 책임을 지겠단다.
덜컹 계약을 하고말았다. 집에 도착한 우드슬랩 식탁...... 아내는 입을 닫지 못한다. 대 성공이다. 벤치며 최고급 월넛 체어 환상의 궁합이다.
타업체 및 인터넷 공간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최고급 북미산 월넛의 천연의 색과 무늬는 인테리어 공사에 마침표를 찍었다.
블라노스 실장님께 감사한 마음뿐이다. 아내가 대 만족하니까! 이웃집 친구들이 더 야단이다. 어디에서 샀냐고......
당연히 논현동 블라노스 제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