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순쯤 우연히 블라노스 매장을 지나가게 되었어요.
3월에 집을 이사하면서 원목으로 된 식탁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지나갔던 블라노스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차타고 매장으로 달려갔죠.
월넛이며 뭐며 원목식탁들이 전시되어있고 궁금한거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직원분이 친절히 설명해주더라구요.
그 중에 제가 선택한 원목식탁은 코코 원목식탁 이였어요. 나이테? 나뭇결?이 이쁘고 나무의 자연스러운 라인이 살이 있어 더 마음이 갔던거 같네요.
이틀 고민하다가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죠. 배송당일 배송기사분들이 참 친절하더라구요. 완벽하게 설치해주시고 여러가지 질문의 답도 잘해주시고...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고 지인분들에게 많이 소개해 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