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맘에 드는 집을 장만하고 인테리어 공사를 하여 이사를 하였습니다.
전자제품부터 모든 가구를 새로 장만하였는데
가정주부이다 보니 주방가구에 많은 신경을 써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식탁을 신중에 신중을 기해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블라노스 전시제품을 보게 되었고 상담을 통해
구매 결정을 하였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가정주부가 한 번에 식탁을 구매하지는 않습니다.
한샘,쎄덱,리바아트 등 여러 가구점을 다녀본 뒤 가장 마음에 드는
블라노스 제품으로 결정하게 되었는데, 너무 신경을 써다 보니 이사를 한 후
10일이나 지난 오늘이야 식탁을 설치하였습니다.
고풍스러운 색상이지만 현대식의 감각을 가져고 시간이 지날수록 색상이
좀 더 멋지게 변한다는 설치기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시간이 빨리 가길
기다려 봅니다.
식탁 다리도 철제이지만 제가 원하는 색상으로 블라노스에서는 맞추어
주었답니다. 다른 가구들과 색상이 조화스러워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가족들 모두 모여 식사를 할 날을 기다려 보며 행복한 생각을 합니다.
오늘 작은 아이가 회사에 입사를 하여 연수를 받으러 갔습니다.
주말에 집에 오면 좋은 식탁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행복한 날입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신 후기글 감사드립니다 :)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해주신만큼
마음에 드셨다니 저희도 뿌듯합니다.
주말에 자녀분들과 행복한 저녁식사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