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시선으로 바라본 우리네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에 들여놓은 가구는 사랑하는 이들과의 모든 추억을 기록합니다.
세월의 무게를 이겨낸 나무는 가구가 되어 오랜 시간 우리 곁에 함께 합니다.
하여 긴 시간을 들여 작업한 가구에는 자연히 힘이 실린다고 믿습니다.
이 안에 담아낸 긍정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블라노스는 명장 신경철 선생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신경철 선생의 가구 제작 인생은 1977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신경철 선생의 아호는 서까래 연(椽), 나무 목(木) 입니다.
정직한 마음으로 작업에 임하겠다는 연목 선생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블라노스는 월넛, 오크, 마호가니 하드우드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최고급 자재의 품질을 보존하고자 독일산 AURO 천연오일만을 고집합니다.
AURO 오일은 100% 순수 무독성 천연원료로 특유의 독한 냄새가 없을 뿐더러,
신생아나 피부 질환을 가진 분들에게도 무해한 성분입니다.
블라노스는 주문과 동시에 제작이 진행되는 오더 메이드 시스템으로 운영돼,
원자재 수입부터 제재 및 건조, 디자인 구상, 제작, 배송 및 설치까지 원스텝으로 진행됩니다.
재고운영을 고집하지 않는 이유는 최상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소모성 짙은 가구가 아닌,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에게까지
오래도록 대물림 할 수 있는 가구를 만들겠습니다.